(2024년 4월 1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BEST5

Best 1. 불변의 법칙/ 모건하우절

 

(2024년 3월 3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도서 소개

※ 2024년 3월 3주차부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도서 5 안에 자리매김 하고 있음,  (↑위 페이지 참조)

 

 

Best 2.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2024년 3월 4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도서 소개

※ 2024년 3월 4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3위 였음. (↑위 페이지 참조)

 

 

Best 3.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마티아스 뇔케

 더 성공하기 위해서, 더 큰 소리로 말해야 하는 사회 

우리는 끊임없는 성공과 자기표현의 압박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에 휩싸이기도 하고, 그것에 지쳐 반대로 자신의 존재자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 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겸손'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시대의 요구를 넘어서는 삶의 방식을 제시하며, 겸손함을 선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자유와 행복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마티아스 뇔케 박사는 문화적, 심리학적 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겸손이 단순히 미덕이 아니라, 자신감을 보여주는 가장 배려 깊은 태도라고 강조합니다.

 겸손의 힘! : 겸손하게 살아도 손해보지 않아  

저자는 자신을 과시하려 애쓰지 않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무엇인지를 탐색합니다.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 겸손함을 선택한 사람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강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겉모습에 치중하는 대신 내면의 힘과 독립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겉으로는 눈에 띄지 않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더 큰 인정과 존중을 받게 되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 책은 겸손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현명하게 높여가는지를 보여주며, 자기도취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과는 반대로, 조용히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진짜 현명한 사람들은 티 내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 책은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삶의 방식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고요히, 그러나 단단하게 이끌어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성공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겸손함이라는 태도를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하며, 더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책 소개 = 출판사 ' 퍼스트펭귄' 제공

 

◈ 마티아스 뇔케 (Matthias Nöllke) (지은이)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이자 저명한 작가. 저널리즘, 문학, 커뮤니케이션 과학, 정치학, 음악학 등을 두루 공부한 그는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일하고 있으며 여러 미디어에 칼럼을 쓰고 있다. 

 

 

Best 4. 양수인간: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 최설민

양수인간 책표지

양수인간으로 자기 주도적 삶 살기

이 책은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양수인간’이 되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핵심 메시지죠. 저자 최설민은 자신의 경험과 심리학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힘을 기르며, 꿈꾸는 삶을 실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심리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양수인간'과 '음수인간'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우리 자신임을 강조합니다.

 

양수인간 VS 음수인간

'양수인간'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삶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사람을, 반면 '음수인간'은 삶에 끌려다니며 부정적인 결과를 반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책은 양수인간과 음수인간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독자가 자신을 어디에 위치시킬 수 있는지를 탐색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그리고 개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들을 소개하며, 삶의 주인공으로서 우리 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책은 또한 심리학적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조언들을 통해, 독자들이 인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수인간’이 되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양수인간이 되려면?

저자는 자신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자존감과 내면의 평화를 키우는 첫걸음임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더 잘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배웁니다. 다음으로,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방법을 통해,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고립감을 극복하는 전략을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세상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개인의 커리어와 삶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외부 조건들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만의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경험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조언은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결국,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책소개

 

◈  최설민 (지은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몰두하는 사람. 심리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심리학 커뮤니티 피플왓쳐에서 비언어를 연구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수천 명을 대상으로 실용 심리학을 강의했다. 구독자 84만 명(2024년 3월 기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운영하며 더 윤택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을 소개하고 있다.

 

 

Best 5. 철도원 삼대 / 황석영 

철도원 삼대 책표지

 

2024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작!

『철도원 삼대』는 한반도의 격동의 세월을 거쳐 온 철도 노동자 가족의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 문화,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황석영의 문학적 대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내며, 분단의 아픔과 노동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합니다. 이 작품은 철도 노동자의 삶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색하며, 민족의 한과 정체성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황석영 작가의 문학적 지향을 반영합니다.

소설은 철도원 가족의 삶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짚어가며,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개인과 가족이 겪는 내밀한 감정과 사회적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이야기는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부터 해방과 분단, 그리고 21세기의 현대까지 이르며, 개인의 삶이 역사와 어떻게 얽히고설키는지를 보여줍니다. 고공농성을 하는 증손자 이진오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노동 문제와 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서사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작품은 또한 여성 인물들의 활약을 통해 가족 내 역할과 사회적 위치의 변화를 조명하며, 그들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드러냅니다. 이는 전통적인 가족 구조와 성 역할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며,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재평가하게 합니다.

철도원 삼대 책 소개 = 출판사 '창비' 제공

 

◈  황석영 (지은이)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자전 『수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