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책'40 밀프렙 레시피 책 추천 <홀썸의 집밥 예찬> 밀프렙(Meal Prep)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자신만의 밀프렙 식단을 준비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밀프렙을 통해 여러분이 어떻게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뤄보고, 좋은 밀프렙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는 책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밀프렙이란 무엇인가?밀프렙은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의 합성어로, 일주일 또는 며칠 치의 식사를 미리 준비하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 꺼내 먹는 방법입니다. 간단히 말해, 미리 준비해 놓은 도시락처럼, 하루하루의 식사를 미리 만들어 놓고 먹는 방식이죠. 이 방법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최근 물가 상승.. 2025. 1. 10. 싯다르타 무케르지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인류와 암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한 최고의 교양서 이 책은 인간과 암의 5,000년에 걸친 복잡한 공존의 역사를 다룬 종양학자 싯다르타 무케르지의 첫 저작입니다. 암 연구와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저자는 환자들의 실화와 암의 과학적·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암이라는 존재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암이 단순히 치료의 대상이 아닌, 인류가 이해해야 할 복잡한 현상임을 강조하며, 의사와 환자들이 겪은 좌절과 성공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과학적 용어나 이론보다는 암의 기원과 본질에 집중하며, 암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출간 후, 미국에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 2024. 9. 19.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2부 제2부06 쇼비즈니스 시대 - 과연 텔레비전이 무엇일까? 텔레비전으로는 어떤 식의 의사소통이 가능할까? 텔레비전은 어떤 지적 성향을 부추길까? 그리고 텔레비전이 잉태하여 낳은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 실제로 미국의 TV방송이란 매일 같이 수천 개 이미지를 쏟아부어 만드는 멋진 구경거리나 시각적 환희와 다를 바 없다. 방송 화면에서 한 장면이 머무는 평균시간이 3.5초에 불과하기에, 우리 눈은 쉴 새 없이 무엇인가 새로운 볼거리를 접하게 된다. 더욱이 시청자는 텔레비전에서 온갖 볼거리를 접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감정적인 만족을 목표로 하게 된다. 심지어 일부에선 골칫거리 정도로 여기는 광고조차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정교하게 구성한다. 따라서 현재 텔레비전.. 2024. 9. 16.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미디어의 허상에 빠지지 않도록, 실체를 파악하라는 닐 포스트먼의 예언적 메시지 『죽도록 즐기기』는 미디어 비평의 대가 닐 포스트먼이 1985년에 발표한 기념비적인 저서로, 미디어 시대의 본질과 그 위험성을 꿰뚫어본 예언서입니다. 활자시대의 쇠퇴와 텔레비전 시대의 부상을 탐구한 이 책은, 무비판적으로 매체에 빠져드는 현대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저자는 영상매체가 정치, 교육, 공적 담론 등 모든 영역을 쇼비즈니스화시키는 현실을 고발하며, 미디어의 허상에 함몰되지 않도록 실체를 파악하라고 경고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미디어 환경을 날카롭게 해부하며, 성찰 없는 미디어 소비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차례 제1부 01 미디어는 메타포다- 실로 지금 우리는 정치인들이 경쟁적으로 다루어야 할 전문영역이.. 2024. 9. 13. 정희원<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최종 핵심요약 편하게 사는 삶은 자연스럽지 않고, 입에서 당기는 음식은 몸에 좋지 않으니 갓생을 살고자 한다면 책에서 제안하는 아래의 것들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첫째, 쾌락에는 총량이 없다강한 자극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니 술, 담배, SNS, 쇼핑을 끊고 도파민을 리모델링하라. 둘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명상과 호흡을 통한 마음챙김과 몰입을 통해 정신건강을 회복하라. 셋째, 원래 몸은 움직이라고 있는 것인간의 몸은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이동과 운동을 구분하지 말고 바른 자세로 꾸준히 운동하라. 넷째, 7.5~9시간은 반드시 수면할 것잠이 부족하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7.5시간 이상 9시간 이하의 질 높은 수면을 통해 수면문제를 해결하라. 다섯째,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단순.. 2024. 8. 13. 노년내과의 정희원 <당신노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_4부 4부 | 나이를 먹으면 아픈 것이 당연하다는 착각 :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세 번째 기둥, 건강과 질병우리의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체중이 늘고 줄기를 반복하는 요요 현상을 경험합니다. 이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식 때문입니다.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다이어트는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것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체중과 칼로리를 줄이면 오히려 지방은 늘고 근육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감소시키고, 대사적 기아상태를 만들어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하게 합니다. ★ 반드시 피해야 할 것단순당과 정제곡물, 술은 피해야 합니다. 이들은 가속노화 .. 2024. 8. 2. 이전 1 2 3 4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