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부터 시행되는 서울 '기후동행카드',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카드입니다.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실물로 구입하려면 최초에 한 번 3,000원을 내고, 이후 매월 6만5천원을 충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물카드 구입 없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이용가능 지역 지하철 1~9호선 및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등을 포함한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 가능합니다. 다만, 서울에서 타서 경기 등 다른 지역에서 내리는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2023. 12. 13.